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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더 아이덴티티 프로젝트를 만난 건
한 협회에서 진행하는 트렌드페어라는 행사에서였습니다.
당시 신진 디자이너들의 해외 진출 및 성장을 위한 자리였으며,
테크/친환경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들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명함을 한가득 안고
혹시나 모를 사태에 대비해 '여분의 명함 케이스 + 서비스 소개서 30장' 과 함께 떨리는 마음으로 입장했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신기술에 가장 보수적인 산업이 패션산업이거든요.
더군다나, 신생 브랜드들은 새로운 기술과 기능을 신경 쓰기에는
브랜딩 외 해야 할 부수적인 업무가 상당히 쌓여 있어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더 아이덴티티 프로젝트는 어디서 봐도 이미 강력한 브랜딩의 컬러와 콘셉트를 뿜어내고 있었습니다.
트렌드 페어 속 더 아이덴티티 프로젝트 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