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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세계사〉는 세계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최초의 문명이 발생한 고대부터 전 세계가 하나로 연결된 현대까지 시대별 세계사를 다루며 총 20권으로 출간됩니다. 방대한 인류의 역사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풀어내며 인도, 중국, 일본, 미국 등 하나의 나라를 집중적으로 탐구하거나 르네상스, 산업 혁명, 세계 대전 등 중요한 역사적 사건을 주제로 삼아 다양한 시각으로 세계사를 공부할 수 있습니다. 권마다 최고의 화가들이 뛰어난 표현력으로 그려 낸 세계사 속 장면들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생생한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세계사의 커다란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핵심만을 가려 뽑은 친절한 역사책으로, 앞으로 배우게 될 수많은 지식의 토대를 쌓을 수 있는 든든한 세계사 기본서입니다.

작은 도시 국가였던 로마는 어떻게 거대한 제국을 이루었을까요? 유럽 역사의 토대를 닦은 천년 제국 로마로 떠나 보아요. 작은 도시에서 시작한 로마가 지중해 주변의 넓은 땅을 다스리는 제국이 되었어요. 귀족과 시민이 힘을 합쳐 이탈리아반도를 통일하고, 훌륭한 황제가 나라를 다스리며 점점 땅을 넓혀 나갔던 거예요. 로마 시민들이 발달시킨 언어와 기술, 법과 종교는 훗날의 유럽 사람들에게 훌륭한 본보기가 되었답니다. 나의 첫 세계사 5권 《시민과 황제의 나라 로마 제국》은 수많은 전쟁을 벌이며 거대한 제국이 된 로마가 훌륭한 황제와 시민의 힘으로 발전을 이루다가, 결국 서로마와 동로마로 나뉘게 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로마의 유능한 장군 카이사이르는 왜 황제가 되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했을까요? 로마에 있는 거대한 원형 경기장 콜로세움에서는 어떤 대결이 펼쳐졌을까요? 하느님과 예수를 믿고 따르는 크리스트교가 로마에 퍼져 나간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