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제목에서 암시 되듯이, 미술 작품의 뒷배경에서 일어나는 일을 이야기하는 책. 저자가 저널리스트이라 책도 마치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 —적절하게 인터뷰도 담겨 있고

내가 현대 미술에 관심이 좀 있었으면 내용을 좀 더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아쉽게도 책에서 다뤄지는 작품이나 전시에 대해 아는 바가 없어 내용을 잘 이해하지는 못했다.